우리의 인생이 '작은 시작이자 끝'임을 깨닫는 지혜를 소망합니다.
씨앗이 싹을 틔우기 전부터 준비 된 우리의 삶이
이 땅에서 아름다운 향기로 채우며 머물기를 원합니다.
그리고 또 다른 '축복'을 기다립니다.
인간은 태어나기 전부터 이 땅에 머물기 위하여 많은 준비를 합니다.
부모는 정성스러운 준비로 태어날 아이를 부푼 기대로 맞이합니다.
아이가 성인이 되고 그들은 성스러운 ‘결혼’이라는 인생의 큰 획을
그으며 기대와 축복 속에서 고민하고 준비하는 최선을 합니다.
그러나, 우리가 이 땅을 떠날 때 죽음을 준비하는 사람은
많지 않습니다. 이 땅의 장막에서 우리는 ‘인생’을 선물로 받았습니다.
태어날 때와 마찬가지로 돌아갈 때에도 행복한 준비를 하며
우리의 인생을 돌아보고 준비하기를 원합니다.
거룩한 선물
그리고 축복
나의 마.침.옷.
요한계시록<22:13>
''나는 알파요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'